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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시장 진출에 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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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오상윤-
dc.date.accessioned2016-01-14T07:56:21Z-
dc.date.available2016-01-14T07:56:21Z-
dc.date.issued2015-10-
dc.identifier.citationTranslatin, Vol.32, pp. 28-33-
dc.identifier.issn2093-1077-
dc.identifier.urihttp://translatin.snu.ac.kr/webzin/user/main/main.php-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5153-
dc.description.abstract최근, 언론을 통해 중남미 진출과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 언론에 보도된 대로 실제 중남미는 인구 6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거대한 경제권이자 잠재력 있는 시장이다. 이러한 시장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곳이 중국과 일본이다. 특히 중국은 대규모 투자와 지원을 속속히 발표하며 중남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지난 4월, 대통령의 중남미 국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수출 기업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의 기회를 열어 지구 반대편까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중남미 체류 경험이나 스페인어가 가능한 인재를 뽑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고, 졸업 후 곧바로 현지에 취업해 세계관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필자 또한 주변 지인들로부터 최근 중남미 취업이나 진출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고, 심지어 지역 현황이나 향후 비전까지 붇는 사람도 있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필자 또한 인터넷을 중심으로 중남미 관련 기사를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분명 긍정적인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모르게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긍정적인 거시 경제 지표와 장밋빛 전망 이면에는 반드시 간과하지 말아야 할 현실이 분명 존재하는데, 이러한 내용을 다룬 기사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가 비록 지역 전문가는 아니지만, 실무자 입장에서 중남미 시장 진출 시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 몇 가지를 제언하고 한다. 특히 B2C시장을 겨냥하여 처음 중남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업체가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title중남미 시장 진출에 대한 제언-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Translatin-
dc.citation.endpage33-
dc.citation.pages28-33-
dc.citation.startpage28-
dc.citation.volum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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