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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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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정승희
Issue Date
2016-05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33, pp. 113-121
Abstract
오랫동안 특정 지역의 산물이던 것이 16세기 이후 유럽의 식민주의적인 확장과 플랜테이션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소비되는 과정을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그 속도와 방향성이 놀랍다. 과거에도 로마제국의 도로망이나 이슬람과 같은 종교의 확산 루트를 통해서 특정 지역의 산물이 이동했지만 바닷길을 통해 대륙에서 대륙으로, 그것도 이렇게 대규모로 신속하게 이동한 경우는 없었기 때문이다. 커피도 에티오피아와 아라비아반도의 특산물이던 것을 17세기 네덜란드이 동남아시아와 아메리카로 가져간 경우이다. 원래커피나무는 에티오피아에서 자생하던 식물이었는데, 10세기경 아라비아인이 예멘으로 가져와 재배했다. 이슬람 율법으로 인해 포도주 등 술을 마실 수 없던 무슬림은 커피 음료를 마시는 법을 발전시켰으며, 이로써 커피는 이슬람 세계의 음료로 자리 잡았다.
ISSN
2093-107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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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33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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