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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고르를 통해 본 정약용의 윤리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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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신현준
Issue Date
2015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42, pp. 239-270
Abstract
정약용은 조선 유학의 사변적인 흐름에 반대했던 실학자이자 개혁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런 평가는 그가 지닌 유학자로서 면모를 충분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그는 어디까지나 조선 유학 전통에서 출발했고 그 안에서의 여러 문제점을 풀어나가려 노력했던 인물이다. 정약용은 조선 유학과 그 기초가 되는 고전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삼고, 여기에 그의 독특한 시선을 더하여 그만의 철학적 작업을 수행했다. 정약용의 글을 처음 접한 정조는 그가 분명히 “식견을 지닌 선비일 것”이라고 말하였다. 학문적 여정에 갓 들어선, 스물셋의 성균관 진사 정약용의 글을 읽은 정조의 이런 반응은 옳은 것이었고, 이후 정약용은 다방면에 걸친 방대한 저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식견을 드러낸다. 그의 윤리사상도 예외가 아니어서 그 속에는 흥미로운 동시에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주장들이 담겨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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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42집(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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