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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장소와 장소상실: 일본 농산촌 지역에서의 Aging in Place 실천과 장소감각의 경합
Place and Placelessness of Old Age: The Politics of Aging in Place in Rural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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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희경
Issue Date
2016
Publisher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Citation
비교문화연구, Vol.22 No.2, pp. 259-289
Keywords
aging in placesense of placeplacelessnesscommunitythe oldagingJapan에이징 인 플레이스장소감각장소상실지역사회노년고령화일본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AIP(Aging in Place)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중앙정부, 지방 정부, 민간단체, NPO 법인, 고령자 및 이웃 등 다양한 행위주체들이 갖고 있는 상이한 장소개념 및 장소감각(sense of place)이 서로 충돌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당사자인 노인들이 소외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을 일본 농산촌 지역 사례를 통해 규명한다. 이를 위해, 첫째 지역사회에서 거주하는 노인들의 장소 및 장소상실(placelessness)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노인들의 장소감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검토한다. 둘째,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에서 제시하는 장소가 노인들의 장소감각과 얼마나 상이한 지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셋째, 고령자 생활협동조합 및 민간 자원봉사단체에서 제3의 장소를 제시하려는 시도와 한계에 대해서 논한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AIP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장소상실이 어떠한 정치경제적 맥락 속에서 발생하고 있는지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아울러 노인들의 변화하는 장소감각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대안이 모색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In this study, I investigate how the concept of AIP(Aging in Place) has been applied in super-aging Japan from the perspectives of the elder people dwelling in rural community. In the academic and governmental discourses, place has been described as static and constant, and the elder's attachment to their place has been generally overemphasized. However, the elderly’s sense of place has been changed through their interaction with various agents including neighbor, non-profit organizations and the government.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we need to consider the dynamics of place experience to realize the philosophy of AIP.
ISSN
1226-0568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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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Institute of Cultural Studies(비교문화연구소)비교문화연구비교문화연구 vol.22 no.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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