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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변혁기의 민주주의 재조명 - 마르크스를 현대의 논쟁에 접목시키는 길 - : Rethinking Democracy in the Age of Global Transformation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한상진 | - |
dc.date.accessioned | 2009-10-29T05:38:06Z | - |
dc.date.available | 2009-10-29T05:38:06Z | - |
dc.date.issued | 1991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01, pp. 89-112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0908 | - |
dc.description.abstract | 민주주의를 논하는 자리에서 사회주의의 테마를 꺼내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소련과 동구에서 제도화되었던 '민주집중제'가 붕괴함에 따라 마르크스주의와 민주주의의 관계는 진보적 지식인들에게 절박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근래 소련의 실험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더욱이나 서구의 잘 정립된 사회민주주의 체제에서조차 관료제가 점차 확대되고 새로운 사회 운동이 증식됨에 따라 사회민주주의가 더 이상 매력적인 정치적 대안이 되지 못하는 상황들을 고려할 때, 이 부담은 더욱 커진다. 이 때문인지 오늘날 서구에서는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가치를 새롭게 접목시키려는 흥미로운 논의들이 계속되고 있다. '혁신 자유주의와 '민주 사회주의'의 이념적 공통분모를 추적한 차인석 교수의 논문도 이 런 맥락에서 음미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런 배경에서 이 글은 마르크스의 이론을 정통 노선의 함정으로부터 구출하는 방식으로 사회주의와 자유주의의 가치있는 요소들을 새로운 기초 위에서 절충 종합함으로써 새로운 방향의 민주주의를 탐색하기 위해 씌어졌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레닌주의 | - |
dc.subject | 마르크스주의 | - |
dc.subject | 사회주의 | - |
dc.title | 세계적 변혁기의 민주주의 재조명 - 마르크스를 현대의 논쟁에 접목시키는 길 - | - |
dc.title.alternative | Rethinking Democracy in the Age of Global Transformation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Han, Sang Jin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112 | - |
dc.citation.pages | 89-112 | - |
dc.citation.startpage | 89 | - |
dc.citation.volume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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