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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과 경험 중심의 인식론적 리기관의 재생 : Experience - oriented li - qi of Hong Dae -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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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신정근-
dc.date.accessioned2009-11-05T02:33:58Z-
dc.date.available2009-11-05T02:33:58Z-
dc.date.issued2001-
dc.identifier.citation철학사상, Vol.13, pp. 81-112-
dc.identifier.issn1226-7007-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1207-
dc.description.abstract18세기 무렵의 조선에는 청국화(淸國化)가 낙후된 현실 구원의 대안이라며 북[즉 청조]을 치자!라는 북벌 대신에 북으로 가 배우자!라는 북학의 기치를 내걸었던 일군의 학자들 –홍대용(洪大容, 1731-1783) ·박지원(朴趾源, 1737-1805) ·박제가(朴齊家, 1750-?) 등이- 출현했다.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홍대용도 18세기 조선의 후진성을 타개하려고 노력했던 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그의 사상은 기존의 지배적인 사상의 조류와 다를 뿐만 아니라 그가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다는 점에 대해 연구자들은 동의를 나타낸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바로 어떤 계기가 그로 하여금 기존의 조류를 비판하고 새로운 사상을 형성하게 만들었을까 라는 주제에 매달리게 되었다. 이 계기의 후보군들로 조선시대 낙론(洛論)과 호론(湖論)의 심성 논쟁의 맥락, 서양 천문학의 도래, 장자의 상대주의 인식론, 이단 학문에 대한 열린 자세 등등이 거론되었다.-
dc.description.sponsorship이 논문은 한국학술진흥재단 1998년도 인문사회 중점영역 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연구의 결과물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dc.subject무한 우주론-
dc.subject물령론-
dc.subject의산문답-
dc.subject성리학의 리기관-
dc.title홍대용과 경험 중심의 인식론적 리기관의 재생-
dc.title.alternativeExperience - oriented li - qi of Hong Dae - yong-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Shin, Jeong Geun-
dc.citation.journaltitle철학사상-
dc.citation.endpage112-
dc.citation.pages81-112-
dc.citation.startpage81-
dc.citation.volume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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