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아낙시만드로스와 서양적 자연이해의 맹아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남두-
dc.date.accessioned2009-11-05T23:47:59Z-
dc.date.available2009-11-05T23:47:59Z-
dc.date.issued2002-
dc.identifier.citation철학사상, Vol.15 No.2, pp. 153-183-
dc.identifier.issn1226-7007-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1313-
dc.description.abstract동양과 서양을 나누는 통상적 구분은 일단 지리적 구분이며 따라서 우리는 서양을 일차적으로 지리적인 측면에서 이해한다. 서양이 어디냐고 물을 때 우리는 유라시아 대륙의 어느 지점에서 오늘날의 터키를 경계로 지중해 이북과 남 북미를 포함하는 지역의 선을 그리게 된다. 그러나 이 지리적 경계가 원래 땅위에 그어져 있던 것이 아닌 만큼, 언제부터, 왜 이런 경계가 그어지게 되었는가 라는 물음을 던질 수 있다 그리고 이 물음과 함께 우리는 곧 이 경계가 문화적 경계라는 사실에 생각이 미치게 된다. 서양이라는 지역이 나름의 문화적 정체성과 전통을 지녔다는 점 때문에 혹은 그같은 생각 때문에 만들어진 지리적 단위라고 한다면 이런 지리적 단위를 이루는 문화적 정체성의 출발과 형성 그리고 전승과정이 어떤 것이었는지의 물음이 제기될 수 있다. 우리의 주제인 아낙시만드로스와 서양적 자연 이해의 맹아라는 제목은 이런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서양을 상정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 서양에 시대를 관통하는 서양적 자연이해가 있음을 전제하고 있다.-
dc.description.sponsorship이 논문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1998년도 중점연구소 지원 연구과제(3년 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의 결과물이다(KRF-1998-005-B00103).-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dc.subject우주론-
dc.subject기상현상-
dc.subject생물과 인간의 기원-
dc.subject포퍼-
dc.subject탈레스-
dc.subject테오프라스토스-
dc.title아낙시만드로스와 서양적 자연이해의 맹아-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사상-
dc.citation.endpage183-
dc.citation.number2-
dc.citation.pages153-183-
dc.citation.startpage153-
dc.citation.volume15-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