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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자가관리 지원 효과
Effects of Self-management Support in Metabolic Syndrome Management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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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동옥
Advisor
윤순녕
Major
간호대학 간호학과
Issue Date
2016-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대사증후군대사증후군관리사업자가관리 지원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간호학 전공, 2016. 2. 윤순녕.
Abstract
2011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8.8%이며,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조기사망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대사증후군의 관리는 생활습관 개선 및 교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최근에는 식이와 운동을 포함하는 자가관리 행위로서의 자가 모니터링과 평가가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대사증후군 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서울시에서 2009년 1월부터 시작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에서는 현재까지 표적집단 수의 약 10%를 등록 및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의 효과와 영향요인을 탐색한 연구가 부족하며, 향후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실행지침과 전략 등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최근에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만성질환관리를 위해 논의되고 있는 유용한 이론적 틀인 만성질환관리모형(CCM)의 구성요소인 자가관리 지원에 근거하여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자가관리 지원 효과를 파악하고, 보건소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 수준을 측정하여,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효과 차이를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사업에 투입된 4개 보건소의 보건의료 인력 34명과 해당 보건소의 대사증후군관리사업에 등록되어 대사증후군 관리를 받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 1,312명이었다.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2차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자가관리 지원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만성질환 자가관리 평가도구(PCRS)를 이용하여 보건소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 수준을 측정하였고,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자가관리 지원 효과 가운데 건강행위에서는 흡연(p=.044), 음주(p<.001), 건강 식습관(p<.001) 항목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임상지표의 변화에서는 중성지방(p=.002)과 HDL-C(p<.001)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그리고 대사증후군 임상지표 개선율에서는 전체 대상자의 53.3%에서 관리 성공을 보였다. 만성질환 자가관리 평가도구(PCRS)로 측정한 보건소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 수준은 80점 만점 중 환자 지원 영역에서 45.9점, 조직 지원 영역에서 52.2점, 총점 98.1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이 조직적 수준 또는 제공자와 대상자 간에 협력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보건소별로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 수준에는 차이가 있었으며(p=.003),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 수준에 따라 지원 수준이 높은 보건소는 A군(A보건소)으로, 지원 수준이 낮은 보건소는 B군(B,C,D 보건소)으로 분류되었다. 보건소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효과 차이는 건강행위 가운데 음주에서 A군이 B군에 비하여 오즈비가 0.509(p=.001)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은 전체 대상자의 53.3%에서 관리 성공을 보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효과 평가 및 영향 요인에 대한 탐색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보건소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은 조직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환자참여 및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은 미흡하였다. 따라서 환자 지원 영역에서 정신건강을 포함하는 심리적 지원을 강화하고, 조직 지원 영역에서 환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부분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보건소에 따라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 수준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그에 따른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효과 차이는 음주 외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에는 보건소 대사증후군 자가관리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 연구와 논의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의 중재내용 및 방법 등에 관한 중재전략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에 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사업에는 대상자의 자가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사정하고 평가하는 과정이 포함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 규명 및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각적인 사업의 효과 및 영향요인을 검증하는 중장기적 연구를 제언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1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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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Dept. of Nursing (간호학과)Theses (Ph.D. / Sc.D._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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