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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들의 회사채 평가 기준 변화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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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미현

Advisor
김우진
Major
경영대학 경영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신용등급회사채 등급 기준 완화성자본 구조 결정초과수익률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2014. 2. 김우진.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Baghai, Servaes and Tamayo(2013)의 연구 방법론을 통하여 국내 상장기업 중 신용등급을 보유한 비 금융업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신용평가사들이 1998년부터 2012년까지 회사채 등급 평가 기준을 완화해 온 것을 확인하였다. 먼저, 등급 평가 기준의 완화성이 기업들의 자본 구조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지 기업들의 의사결정과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크게 두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 보았다. 기업들의 의사결정에서 완화성은 현금보유에는 양(+)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순부채발행량, 성장률, 투자 결정 등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다음으로 신용등급 공시 변경일에 대한 사건연구를 통하여 상향 변경의 경우 초과수익률이 유의적이지 않았으며 하향변경 및 무변경의 경우 1% 유의수준에서 음(-)의 수익률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시장에서 신용평가사들의 회사채 등급 평가의 완화성을 시장에서 인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완화성이 기업들이 자본구조 결정을 변화시킬 만큼 충분한 동기가 되지 못함을 시사하고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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