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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강악안면외과 수련병원의 구순구개열 치료 경향에 관한 연구 : A study of trend in cleft lip and palate manage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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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강석

Advisor
최진영
Major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Issue Date
2015-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구순열구개열구순구개열구강악안면외과국가적 조사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2015. 2. 최진영.
Abstract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 기록을 이용하여 국내 구순구개열 환자의 발생 비율을 조사하고 둘째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에 있어서 구강악안면외과의 비중과 기여도를 평가하고, 셋째, 전국의 42개 구강악안면외과 수련병원의 지도의에게 설문을 하여 구순구개열 환자의 치료 경향을 파악한 후 이를 이전의 설문 결과와 비교하여 경향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구순열의 발생 비율은 출생 1만명당 7.2명 이었다. 구순열의 남녀 수술 비율은 1.63 : 1 이었고 구개열은 1 : 1.22 였다. 구순열과 구개열에서 편측 구순열의 비율은 87%였고 편측 구개열의 비율은 70.9%였다. 치조열 수술은 9세경에 가장 많이, 구개인두부전증교정술은 5세경에 가장 많이 행해졌다.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행한 구순열 수술 비율은 5.3%였고, 구개열 수술은 9.3%, 치조열 수술은 21.6%였다.
42개의 설문을 보냈고 그 중 15개가 응답이 왔으며 응답률은 36%였다. 응답자는 1년에 구순열 수술을 3.5회, 구개열 수술을 5.8회 한다고 하였다. 편측 구순열의 수술은 출생 10주에서 3달 사이에 가장 많이하며 Millard의 방법을 가장 선호하였다. 구개열은 12-18개월에 가장 많이하며, 술식은 palatal pushback을 가장 선호하였고 연구개와 경구개를 동시에 수술한다고 하였다. 치조열은 6-15세에 수술하며 구순비변형의 수술은 성장이 완료된 뒤에 한다고 하였다. 구개인두부전증교정술의 수술법은 Pharygeal flap을 가장 선호하였고 언어치료는 대부분 수행한다고 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한국에서 구순구개열환자의 기본역학 및 전반적인 치료경향을 파악하였으며 구강악안면외과에서의 구순구개열치료에 대한 현황 및 역할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주요어 : 구순열, 구개열, 구순구개열, 구강악안면외과, 국가적 조사
학 번 : 2011-22439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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