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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민자의 구강진료서비스 이용시 소통 어려움 문제 : Communication difficulties of multicultural immigrants in dental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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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해영
Advisor
진보형
Major
치의학대학원 치의과학과
Issue Date
2016-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구강진료서비스다문화 이민자소통 어려움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치의과학과 예방치학과학전공, 2016. 8. 진보형.
Abstract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이민자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이 전체 국민 건강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다문화 이민자들의 상당수가 아직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고, 특히 언어 문제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계 이민자를 중심으로 질적 연구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 과정에서 수집된 언어 표현을 다수를 대상으로 검토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2016년 4월부터 5월까지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광진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모집한 베트남, 중국, 필리핀 출신 다문화 이민자를 대상으로 치과에서 경험한 소통 어려움의 사례를 조사했으며, 연구자가 제시하는 질환별 한국어 임상표현에 대응하는 해당 다문화 언어의 표현을 수집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베트남어 사용자 92명과 중국어 사용자 108명에게 별도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심층면접 결과, 다문화 이민자들은 치과 이용 시 진단 과정뿐만 아니라 접수, 치료 방법 설명, 치료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로 인해 진단의 어려움, 치료 과정에서의 불안감과 민감성 유발, 환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박탈, 병력 조사 소홀로 인한 의료 잠재적 위험, 치료에 대한 만족도 저하, 동반자에 대한 불신 등의 문제가 야기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신 국적별로 중국 출신 이민자들은 다른 국적 출신의 다문화 이민자들에 비해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고 치과에서의 어려움도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출신 이민자들은 제한적으로나마 영어 소통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보였다.
심층 면접을 통해 수집된 다문화 언어 표현 검증 결과, 중국어권, 베트남어권 다문화 이민자들은 치아우식과 치주병 관련 언어표현에서 현증을 표현하는 썩었어요, 잇몸 부었어요, 잇몸에서 피나요, 등 사실에 대한 표현 묘사는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나, 욱신거리다, 시리다, 쑤시다 등 통증 양상에 대한 표현은 다양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교합과 사랑니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표현도 잘 사용하지 않았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091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Dentistry/School of Dentistry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Dept. of Dental Science(치의과학과)Theses (Master's Degree_치의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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