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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놀이 음악의 구조 연구:염불타령, 허튼타령, 굿거리를 중심으로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dvisor양경숙-
dc.contributor.author이승희-
dc.date.accessioned2017-10-27T17:03:26Z-
dc.date.available2017-10-27T17:03:26Z-
dc.date.issued2017-08-
dc.identifier.other00000014655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37046-
dc.description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대학 음악과, 2017. 8. 양경숙.-
dc.description.abstract국 문 초 록

산대놀이는 조선시대의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에서 유래하여 민간으로 전승되어온 가면극으로 서울‧경기지역의 문화와 음악적 특징을 가지고 발전해왔다.
본 연구는 양주별산대놀이와 송파산대놀이, 퇴계원산대놀이의 반주음악 중 염불타령, 허튼타령, 굿거리를 중심으로 실제 연행에서 사용해온 자료를 통해 음악의 특징을 알아보고, 악곡의 구조와 선율의 구성 방식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대놀이의 기악전승 과정을 살펴보았는데, 양주와 송파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당시에 지역의 음악을 담당하는 연주자가 많이 있었으며, 그 이후 전수장학생 선발 등을 통해 다른 지역의 음악인이 합류하여음악을 보존 전승해오고 있다. 퇴계원은 단절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전문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음악이 전승되고 있다.
둘째, 산대놀이의 반주음악의 구성은 염불타령, 허튼타령, 굿거리, 당악, 휘모리 등 동일한 악곡이 사용되며, 장단의 이름이 악곡명으로 사용된다. 악기편성은 피리, 대금, 해금, 아쟁, 장구, 북 등이며, 편성이 바뀌더라도 피리와 장구는 반드시 사용하였다. 양주와 퇴계원에서는 연희자들이 직접 태평소와 타악을 연주하는 과장도 있다.
셋째, 산대놀이에서 사용하는 장단형은 염불타령은 5박, 6박, 12박 등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허튼타령은 4박 장단형으로 변형장단이 많이 나타나며 속도를 점차 빠르게 연주하는 특징이 있다. 굿거리는 4박 장단형으로, 제1-2박과 제3-4박이 동일한 형태의 장단으로 실제로는 2박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불림은 장단의 속도와 고형(鼓形)을 제시하고,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염불타령은 각 산대놀이에서 거의 동일한 대사로 각 1회씩 사용하며, 허튼타령은 세 가지 방식의 불림을 사용하는데, 이 중 4음보격 가사를 부르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굿거리의 불림은 양주별산대놀이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송파산대놀이와 퇴계원산대놀이는 서로 다른 형태의 불림을 각 1회씩 사용한다.
다섯 째, 선율의 음계는 염불타령과 굿거리가 솔-라-도-레-미의 진경토리, 허튼타령은 라-도-레-미-솔의 반경토리에 해당하는 5음 음계이다. 선율의 유형은 염불타령은 5가지, 허튼타령은 5가지, 굿거리는 4가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선율유형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악곡을 구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섯 째, 선율 구성의 특징을 알아보았는데 염불타령은 1979년에는 불규칙하며 1981년 이후는 규칙적으로 나타난다. 허튼타령은 시대와 상관없이 불규칙하며, 굿거리는 1979년도의 선율구성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며, 1981년 이후에는 비교적 규칙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일곱 째, 선율을 변주하는 방식을 알아보았다. 경과음 변주는 골격음의 앞 꾸밈음이나 뒷 꾸밈음을 사용하며, 리듬형 변주는 음 길이에 변화, 음의 생략, 음의 위치 변화 등을 이용한다. 선율의 확장과 축소에 의한 변주는 골격음을 반복하거나 길이를 늘려 확장하고, 골격음의 길이를 줄이거나 생략함을 통해 선율형을 축소하는 방식이다.
이와 같이 산대놀이 음악은 동일한 선율유형을 여러 방식으로 변주하여 음악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시대에 따라 선율의 구성이 열린 구조에서 닫힌 구조로 점차 정형화되었으며, 정형화된 선율 안에서는 경과음이나 리듬의 변주방식을 통해서 선율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은 산대놀이의 1979년 이후의 자료에 한하여 이루어져 그 이전의 음악형태에 대한 고찰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연구를 통하여 지금까지 고정된 선율로 인식되어온 산대놀이 반주음악에 대해 열려있는 구조로 재인식하길 바라며, 나아가 이러한 선율의 다양한 변주방식이 연행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생동감 있는 반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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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1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1
2. 선행연구 검토 3
3. 연구범위 5
4. 연구방법 9

Ⅱ. 지역별 가면극 전승 및 산대놀이 음악구성 12
1. 지역별 가면극 전승 12
1) 서울·경기지역의 산대놀이 12
2) 황해도지역의 탈춤 18
3) 경상남도 지역의 야류‧오광대 21
2. 산대놀이 음악의 전승과 구성 26
1) 산대놀이 기악 전승 26
2) 악기편성 29
3) 과장별 음악 구성 30

Ⅲ. 산대놀이 음악 분석 39
1. 장단 분석 39
1) 염불타령 40
2) 허튼타령 54
3) 굿거리 80
2. 선율 분석 93
1) 음역과 출현음 93
2) 염불타령 105
3) 허튼타령 148
4) 굿거리 193

Ⅳ. 산대놀이 선율 구조 213
1. 선율의 구조 213
2. 선율 변주방식 227
1) 경과음 변주 227
2) 리듬형 변주 232
3) 선율의 확장과 축소에 의한 변주 237

Ⅴ. 결론 245

참 고 문 헌 249

Abstract 252

부 록 악 보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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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8237264 bytes-
dc.format.mediumapplication/pdf-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대학원-
dc.subject양주별산대놀이-
dc.subject송파산대놀이-
dc.subject퇴계원산대놀이-
dc.subject반주음 악-
dc.subject선율구조-
dc.subject경기대풍류-
dc.subject.ddc780-
dc.title산대놀이 음악의 구조 연구:염불타령, 허튼타령, 굿거리를 중심으로-
dc.typeThesis-
dc.description.degreeDoctor-
dc.contributor.affiliation음악대학 음악과-
dc.date.awarded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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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Music (음악대학)Dept. of Music (음악과)Dept. of Korean Music (국악과)Theses (Ph.D. / Sc.D._국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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