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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정치참여가 여성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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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도연
Advisor
김창엽
Major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Issue Date
2017-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Keywords
여성건강여성의 정치참여정치참여와 건강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2017. 8. 김창엽.
Abstract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정치는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정책변화는 한 국가의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은 사회구조적으로 정치참여에서 배제되어 왔으며, 여성 건강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거의 없었다. 젠더는 사회 계층화 요인으로서 작동하여 여성이 건강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여성의 정치참여와 여성건강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탐색한 연구는 없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국가수준에서의 여성의 정치참여가 국가별로 개인수준에서 여성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World Value Survey의 6차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총 46개국의 여성 270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독립변수로는 여성의 투표참여와 여성의 비제도적 정치참여를 사용하였으며, 국가 수준의 변수는 개인 수준의 변수를 합산 평균 하였다. 종속변수로는 개인의 주관적 건강수준을 사용하였다. 국가수준 통제 변수로는 성격차지수, 주관적 성역할 인식, 출생 시 기대수명, 영아사망률, 세계자유지수를 사용하였고, 개인 수준 통제 변수로는 연령, 주관적 계층인식, 소득, 결혼 여부, 학력을 사용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기술통계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피어슨 상관분석, 다수준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은 SAS 9.4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국가수준에서 여성의 정치참여도는 국가의 소득수준, 성격차지수, 주관적 성역할인식과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OECD 소속 국가들만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 국가수준에서 여성의 비제도적 정치참여도만 국가의 소득수준, 성격차지수, 주관적 성역할인식과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령이 낮을 수록, 주관적 계층인식이 높을수록, 소득수준이 높을 수록, 학력수준이 높을 수록, 독신일수록 여성의 주관적 건강수준이 증가하였다. 국가 수준에서 여성의 투표참여는 개인 수준에서 여성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대하여 부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국가 수준에서 여성의 비제도적 정치참여는 개인 수준에서 여성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대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서 여성의 투표참여가 여성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여성의 비제도적 정치참여가 여성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가수준에서의 여성의 정치참여가 높을수록 그 국가 여성들의 주관적 건강수준이 높아질 것이다.라는 본 연구의 가설을 일부 지
지한다. 한편, 여성의 모든 참여가 여성의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동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젠더 불평등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참여의 중요성을 도출해낼 수 있었으나 본 연구에서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또한 여성의 정치참여가 여성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대해서도 확인하지 못하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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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Dept. of Public Health (보건학과)Theses (Master's Degree_보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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