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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흄 연구 : On Deluz`s Reading on Hume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재인 | - |
dc.date.accessioned | 2009-11-24 | - |
dc.date.available | 2009-11-24 | - |
dc.date.issued | 2007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26, pp. 245-268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4182 | - |
dc.description.abstract | 통상 들뢰즈의 흄 연구는 젊은 시절의 관심사였을 뿐 이후에는
중요하게 등장하지 않는다고 간주되어 왔다. 하지만 들뢰즈 철학의 핵심에 경험론이 있다고 할 때, 경험론이 바로 흄이라는 이름의 다른 표현임을 알 아야 한다. 초기의 흄 연구는 들뢰즈 철학의 태도와 지평을 이룬다. 나아가 이러한 태도와 지평은 20년 후의 ꡔ철학사ꡕ 기고문을 통해서도 변치 않고 유지된다. 이러한 해석은 젊은 들뢰즈의 사상이 큰 단절 없이 변주 (variation)되면서 성숙기의 철학에 이른다는 해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흄의 도덕철학적 정향은 들뢰즈의 실천철학적 정향과 일치한다. 들뢰즈가 해석하기에 흄의 관심은 순수 인식론에 있던 것이 아니기에, 흄은 경험론의 급진화를 통해 인식론적 회의주의에 이르며, 마침내는 실천철학적 문제 설 정에까지 가게 된다. 경험론 속에서 모든 것은 실천과 실험의 문제가 되며, 인식에서건 행위에서건 미리 주어져 있지 않은 것을 실천적으로 창조하는 문제가 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경험론 | - |
dc.subject | 실천 | - |
dc.subject | 실천철학 | - |
dc.title | 들뢰즈의 흄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On Deluz`s Reading on Hume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im, Jae Yin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268 | - |
dc.citation.pages | 245-268 | - |
dc.citation.startpage | 245 | - |
dc.citation.volume | 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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