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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재해에 적응하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수변경계부 상세 설계 및 공법에 관한 연구
Waterfront edge detail design and construction method with high resilience to adapt to waterfront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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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세준
Advisor
이유미
Major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Issue Date
2018-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2018. 8. 이유미.
Abstract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매년 일어나는 수변지역에서의 수변재해를 저감 하고, 최대한의 복구가 가능한 조경설계 중에서 회복탄력성 설계의 관점과 공법에 집중한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해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나 수변도시에서 일어나는 태풍으로 인한 해일, 해수범람으로 인한 도시침수, 수변지역의 침수현상이 매년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다. 최근 2016년도에 부산에 상륙한 태풍탈림으로 인한 수변지역의 수변재해는 해일, 침수현상과 더불어 국지적 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현상이 나타났고 매년 돌아오는 태풍에 의한 피해복구 비용

또한 매년 증가 하고 있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지인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의 서부권역에 위치하며 예로부터 낙동강, 서낙동강 사이에 위치한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삼각주 지역이다. 또한 계획 전 이미 인접 강인 낙동강과 서낙동강의 수위보다 낮은 평균해발고도를 가지고 있어 하천의 범람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대상지는 매년 태풍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나 상류에서 불어난 유량으로 인하여 매번 침수하였고 이에 따라서 인근 농가의 피해 규모도 매우 큰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을 현재 부산시와 한국 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에서 친수도시의 목표로서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수변재해에 취약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터 플랜 수립당시 재해관련, 도시회복탄력성관련 계획은 배제된 상황에서 도시개발이 진행되어왔다. 또한 에코델타시티 중앙부 친수구역 설계 현상공모 당시에도 수변부를 다루는 설계공모임에도 불구하고 수변재해, 방재에 관련한 심사, 계획반영은 언급조차 없었다. 2016년 태풍탈림 당시 시간당 90mm의 폭우가 내린 당시 본 대상지는 수변지역부터 침수 현상이 일어났고 이는 중심으로 확산되어 심각한 도시침수를 야기하였다. 또한 현재 에코델타시티는 계획 및 설계 초기단계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방재, 회복탄력성의 계획이 부재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수변 경계부에 해당하는 하안부는 조경분야가 토목분야가 설계 및 시공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의 공법은 수변재해의 취약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공법이 적용되어 준공 이후에도 이전과 같은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는 기후변화 시대에 있어서 매년 발생하는 수변도시의 수변재해를 최대한 저감 하고, 피해에 있어서 공간의 회복, 복구 능력을 최대한 하는데 의의를 둔다. 이전까지 동일하게 진행되던 피해복구방식에서 벗어나 기후변화 시대에 수변재해로부터 피해를 저감 하고, 공간의 회복능력을 높인다면, 매년 투입되는 정부 및 지자체의 복구예산 또한 경감할 수 있고, 재해로부터 적응하는 공간을 수변지역에 적용 가능할 것이다. 나아가 기존에 적용하는시공의 공법에 대한 변화도 예측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는 총 4가지 순서에 따라서 진행 하였으며 첫째, 현재 대상지 관련설계를 진행한 발주처 및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선행연구를 통하여 기존의 연구에서 현재 조경분야에서의 도시회복탄력성 설계 관점의 한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둘째, 기존의 수변공간의 피해사례 분석을 통하여 피해의 범위, 형태를 분류할 수 있었다. 셋째, 현재까지 적용된 수변재해에 적용된 기술적, 공간적 사례를 분석하고 현재 적용 가능한 회복탄력성 가이드라인, 설계 지침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현 대상지에 적용 가능한 설계 가이드라인 및 공법들을 현 대상지에 맞춤화 하였다. 본 대상지에서 총 10개의 취약성 지역을 기준으로 기본계획 및 설계의 틀을 구성하고 구역별 취약성을 바탕으로 상세설계를 제안하였다. 넷째, 제안된 상세 설계 및 공법들을 이론적 검증을 통하여 이에 적합한 포장재, 기초부재, 식재가능 세부 항목을 도출하였고, 상세 설계상에서 재료의 규격, 공법을 함께 나열 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질적 검증을 통한 제안이 연구의 한계점으로 나타났으나, 회복탄력성 설계는 수변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구성하는데 조경설계의 하나의 요소이며 수변공원과 경계부의 분리가 아닌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조경에서의 통합적 재해관리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과 기존의 수변공간을 바라보는 문화적, 친수적 관점과 달리 조경설계로서 재해를 분석하고 설계안을 제시하였다는 데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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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대학원)Dept. of Landscape Architecture (환경조경학과)Theses (Master's Degree_환경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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