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미셀 푸코 사회인식론의 정립 가능성을 위한 시론
Possibility of Establishing Michel Foucault`s Social Epistemology of Knowledge-Power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김부용
Issue Date
2009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31, pp. 337-373
Keywords
지식-권력지식과정지식의 규범성지식의 조직
Abstract
20세기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미셸 푸코의 중심주제는 지식-권
력이었고 푸코는 이를 위하여 이론적 작업과 아울러 경험적, 역사적 작업
을 수행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의 대부분의 작업이 경험적, 역사적 작업
으로 이루어져 그에게서 지식에 대한 일반이론 즉 인식론에 대한 부분이
있냐는 논란을 제기한다. 이 글에서는 그의 지식-권력에 대한 해명이 지식
의 일반이론으로 정립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여 지식-권력의 인식론을
추구한다. 그러나 푸코에서 정립가능한 인식론은 전통적인 개체주의적 인
식론이 아니라 지식의 사회성을 천착하는 사회인식론이다. 그것은 그의 지
식개념이 갖는 독특성 때문인데 푸코는 표상과 실재의 일치로서의 지식개
념을 거부하고 실천으로서의 지식을 주장한다. 푸코는 지식은 인간의 내면
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 실천이며 동시에 실천의 산물이라고
본다. 이러한 지식에 대한 일반이론은 지식의 사회적 맥락과 사회적 기능
을 주장하는 사회인식론의 형태가 될 것이다. 푸코의 지식이론은 일체의
지식이 사회적이면서 동시에 특수한 규범성을 가지고 사회에서 필요한 지
식을 조직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사회인시론으로 정립
될 근거를 갖는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995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31호 (2009)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