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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인식론적 역할에 관하여 : On the Epistemological Role of Experience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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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윤보석 | - |
dc.date.accessioned | 2009-11-25T03:11:30Z | - |
dc.date.available | 2009-11-25T03:11:30Z | - |
dc.date.issued | 2009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32, pp. 193-222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5075 | - |
dc.description.abstract | 경험이 세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
음을 보이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특히, 논문의 초점은 경험의 인식 론적 역할을 정당성 전이 실패를 기반으로 한 비판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느냐에 있다. 라이트와 데이비스에 의해 도입된 정당성 전이 실패 개념 은 경험으로부터 외적 세계 존재에 대한 증명을 도출하는 무어의 논변에 대한 한 강력한 비판을 제공한다. 반면, 경험의 정당화 역할을 심각히 받 아들이는 독단주의(Dogmatism)와 같은 시각에서는 무어의 논변이 적절히 옹호될 필요가 있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첫째, 간략하게 정당성 전이를 폐쇄성 원리와 비교하여 정의하고, 둘째, 왜 정당성 전이 실패가 경험의 인식론적 역할을 위협할 수 있는 지 설명한 후, 셋째, 그 위협을 무력화시 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정당성 전이 실패가 경험 의 인식론적 역할을 부정할 근거가 되지 않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 - |
dc.description.sponsorship | 이 연구는 2006학년도 이화여자대학교 교내연구비 지원에 의한 연구임.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정당화 | - |
dc.subject | 지각 | - |
dc.subject | 정당성 전이 | - |
dc.subject | 폐쇄성 원리 | - |
dc.subject | 독단주의 | - |
dc.subject | 라이트 | - |
dc.subject | 프라이어 | - |
dc.subject | 무어의 논증 | - |
dc.title | 경험의 인식론적 역할에 관하여 | - |
dc.title.alternative | On the Epistemological Role of Experience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Yoon, Bo Suk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222 | - |
dc.citation.pages | 193-222 | - |
dc.citation.startpage | 193 | - |
dc.citation.volume | 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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