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balancing strategies in the South China Sea disputes and Chinas behavioral change

Abstract

The South China Sea is the most hotly disputed territory as of now. China has aggressively claimed its sovereignty over the South China Sea based on the Nine-Dash Line. Moreover, China is building its military forces and artificial islands in this area. With Obamas Pivot to Asia policy, the U.S. also became actively engaged in the South China Sea and is trying to balance China in this area by increasing its cooperation with the Philippines and Vietnam. This is a very striking change given the initial stance the U.S. had on the South China Sea up until the previous Bush administration. Although the U.S. has many strategic interests in Asia, this region was not the main focus of the U.S. foreign policy until the Obama administration. With increased U.S. engagement in the South China Sea under Obamas Pivot to Asia policy, the paradigm of the South China Sea disputes broadened from a conflict between China and the Southeast Asia countries to a conflict between U.S. and China.

남중국해는 현재 가장 뜨거운 분쟁 지역이다. 중국은 구단선 (Nine-Dash Line)을 기반으로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또한, 중국은 이 지역에 군대와 인공 섬을 건설하고 있다. 오바마의 '아시아로 회귀(Pivot to Asia)' 정책에 따라 미국도 남중국해 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필리핀과 베트남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이 지역에서 중국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남중국해 분쟁에 대해 부시 행정부까지 가지고 있었던 초기 입장을 감안할 때 매우 놀라운 변화이다. 미국은 아시아에 많은 전략적 이익을 가지고 있지만, 이 지역은 오바마 행정부전까지 미국 외교 정책의 주요 초점이 아니었다. 오바마의아시아로 회귀 정책에 따라 남중국해에 대한 미국의 참여가 증가하였고, 이에따라 남중국해 분쟁의 패러다임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갈등에서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