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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 부모의 양육방식이 자녀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와 학생-교사 관계의 조절된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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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Wu Linyan-
dc.contributor.author오인수-
dc.contributor.authorLi Mingji-
dc.date.accessioned2020-12-24T11:27:19Z-
dc.date.available2020-12-24T11:27:19Z-
dc.date.issued2019-06-
dc.identifier.citation아시아교육연구, Vol.20 No.2, pp. 349-376ko_KR
dc.identifier.issn1229-944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71380-
dc.description이 논문은 Wu Linyan(2018)의 석사학위논문을 수정·보완하여 작성하였음.ko_KR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중국 초등학생 399명과 한국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중국과 한국 초등 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방식, 스트레스, 학생-교사의 관계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먼저 중국과 한국 간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방식, 스트레스, 학생-교사의 관계 및 주관적 안녕감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 였다. 또한 부모의 양육방식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와 학생-교사 관계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첫째, 민주적 양육방식, 권위주의적 양육방식, 스트레스, 주관적 안녕감, 학생-교사 관계는 중국이 한국보다 높았고 허용적 양육방식은 한국이 중국보다 높았다. 둘째, 중국 초등학생이 지각 한 부모의 양육방식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방식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한국 초등학생의 스트레스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학생-교사 관계가 유의한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왔다. 중국과 한국 초등학 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방식이 스트레스를 통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학생-교사 관계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학생-교사 관계는 증가된 스트레스로 인해 초등학생의 주관적 안녕감 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학생의 관계적 측면에 서 초등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적 상담 방법을 제시하고 논의하였다.ko_KR
dc.description.sponsorship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RF-2018S1A3A2075274).ko_KR
dc.language.isokoko_KR
dc.publisher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ko_KR
dc.subject중국-
dc.subject한국-
dc.subject부모 양육방식-
dc.subject스트레스-
dc.subject학생-교사 관계-
dc.subject주관적 안녕감-
dc.title중국과 한국 부모의 양육방식이 자녀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와 학생-교사 관계의 조절된 매개효과ko_KR
dc.typeSNU Journalko_KR
dc.identifier.doi10.15753/aje.2019.06.20.2.349-
dc.citation.journaltitle아시아교육연구ko_KR
dc.citation.number2ko_KR
dc.citation.startpage349ko_KR
dc.citation.volume20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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