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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방법 -〈윤리학〉의 기하학적 질서의 의미-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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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강희경 | - |
dc.date.accessioned | 2009-12-18T01:03:08Z | - |
dc.date.available | 2009-12-18T01:03:08Z | - |
dc.date.issued | 2005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33, pp. 61-81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21334 | - |
dc.description.abstract | 철학의 방법은 자신이 도달해야 할 목표인 철학적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서, 또는 자신이 도달한 목표인 철학적 진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수단이며, 어떤 철학적 진리가 하나의 자립적인 학문 영역으로 정초되기 위해서 그 내용에 적용되는 어떤 형식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방법이 어떤 형식으로서 규정된다고 할 때, 이 형식이란 그 내용과는 다른 어떤 것일 것이다. 그러나 수학적 진리와 달리 존재와 사유의 합치를 요구하는 철학적 진리는 그 형식의 참됨만으로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의 참됨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철학의 방법은 그 내용과 분리된 형식에 그치는 방법이 아니라 내용과의 통일을 요구하는 방법이라는 점에 그 특수성이 있다. 그래서 내용과 분리된 형식주의적 방법은 철학의 방법으로서 불충분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subject | 공리의 발견 | - |
dc.subject | 지성개선론 | - |
dc.subject | 반성적 인식 | - |
dc.subject | 표상적 실재성 | - |
dc.title | 스피노자의 방법 -〈윤리학〉의 기하학적 질서의 의미-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81 | - |
dc.citation.pages | 61-81 | - |
dc.citation.startpage | 61 | - |
dc.citation.volume | 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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