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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Σωφροσυνη)의 이로움과 앎의 앎 -플라톤 대화편 『카르미데스』에 나타난 절제 개념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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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유태권-
dc.date.accessioned2009-12-18T05:49:21Z-
dc.date.available2009-12-18T05:49:21Z-
dc.date.issued2006-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34, pp. 53-76-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10371/21371-
dc.description.abstract절제의 정의를 찾는 플라톤 대화편 『카르미데스』를 읽다보면 우리는 두 부분에서 약간의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를 당혹시키는 첫번째 부분은 크리티아스가 절제의 정의로 제시한 ‘자신에 대한 앎’을 ‘앎의 앎’으로 변형시키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논리적 오류처럼 보이지만, 소크라테스는 어떤 이유에선지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고 크리티아스의 변형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논의를 진행해 나간다. 두 번째로 우리를 당혹시키는 부분도 이러한 소크라테스의 논의 진행과 관련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에 대한 앎’에서 ‘앎의 앎’으로의 변형을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크리티아스가 제시한 다른 답변들의 경우에도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인다. 그는 논박에 의해 절제의 정의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정의들을 바로 폐기하지 않고 그 명제를 다른 방향에서 검토한다. 그런데 이러한 소크라테스의 태도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메논』이나 『라케스』와 같은 다른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는 제시된 정의가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그것을 즉시 폐기하고 다른 정의를 제시토록 종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subject앎의 앎-
dc.subject소크라테스의 변론-
dc.subject크리티아스-
dc.subject절제논쟁-
dc.title절제(Σωφροσυνη)의 이로움과 앎의 앎 -플라톤 대화편 『카르미데스』에 나타난 절제 개념 고찰--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76-
dc.citation.pages53-76-
dc.citation.startpage53-
dc.citation.volume34-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34집(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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