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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니츠의 자연철학과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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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임상진-
dc.date.accessioned2009-12-18T05:53:52Z-
dc.date.available2009-12-18T05:53:52Z-
dc.date.issued2006-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34, pp. 97-11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21374-
dc.description.abstract물질에 대한 모든 경험적인 술어들은 운동으로 환원된다. 운동이 장소의 이동을 의미하든 상태의 변화를 뜻하든 간에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자연과학적 의미의 물질은 운동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물질을 이처럼 그 근본규정인 운동을 통해 고찰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의 존재론적 관계를 통해 탐구한다면, 이때 물질은 형이상학적 의미에서 자연의 질료가 되고 공간은 자연의 형식이 된다. 자연은 질료와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질료와 형식, 그리하여 물질과 공간이 모두 객관으로서의 자연에 속한다고 보는 형이상학을, 다시 말해 질료와 형식을 모두 객관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존재론을, 우리는 객관주의적 자연철학이라 부를 수 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subject객관주의적 자연철학-
dc.subject공백형 공간-
dc.subject동력학적 자연철학-
dc.subject단자론-
dc.title라이프니츠의 자연철학과 칸트-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118-
dc.citation.pages97-118-
dc.citation.startpage97-
dc.citation.volume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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