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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Mamet의 Edmond: 바람직한 다문화주의 실현을 위한 백인의 극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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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황규철-
dc.date.accessioned2009-04-06T04:13:06Z-
dc.date.available2009-04-06T04:13:06Z-
dc.date.issued2002-
dc.identifier.citation영학논집, Vol.26, pp. 47-59-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2437-
dc.description.abstract미국이란 나라는 토착 미국인이 거주하던 땅위에 아프리카 흑인의 피땀어린 노동력을 더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미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삶의 터전을 유지해온 토착 미국인은 유럽 이주민이 퍼뜨린 질병과 그들이 자행한 대학살로 말미암아 수백만의 인명을 잃었다. 미국 사회에 언덕 위의 도성 (City Upon a Hill)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한 엘리트 청교도 Cotton Mather와 Solomon Stoddard뿐만 아니라 미국 건국의 시조라고 불리는 조지 와싱턴과 토마스 제퍼슨까지도 토착 미국인을 이상적인 백인 사회의 건설에 방해가 되는 짐승으로 간주하여 절멸시킬 것을 주장(Stannard 240-241)하였다는 사실은 미국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독립선언서에 명시된 이상과 괴리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현재 미국 인구 약 2억 6천 만 중에서 토착 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고작 5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Ropers and Pence 266)은 미국 인구의 95퍼센트가 세계 각지에서 유입된 이주민들과 이들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토착 미국인들이 미국 사회의 최하층을 구성하게 된 원인 가운데 하나는 미국의 건국 당시부터 핵심적인 지배 계층인 앵글로가 토착 미국인을 살육, 착취, 억압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기 때문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dc.subject엘리트 청교도-
dc.subject백인사회 건설-
dc.subject노예 제도-
dc.titleDavid Mamet의 Edmond: 바람직한 다문화주의 실현을 위한 백인의 극복 과제-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영학논집(English Studies)-
dc.citation.endpage59-
dc.citation.pages47-59-
dc.citation.startpage47-
dc.citation.volume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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