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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왕록교수 회갑 기념호에 부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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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
- Issue Date
- 1984
- 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 Citation
- 영학논집, Vol.8, pp. 1-2
- Keywords
- 60회 생신 ; 미국소설분야 ; Pearl Buck
- Abstract
- 張旺碌 救授라 하면 내게는 언제나 두툼한 책가방을 들고다니는 부지런하며,生氣가 발랄한 분이란 印象이 腦裡에 떠오른다. 이런 張선생님이 금년에 60回生辰를 맞이하셨다.
영어영문학과 교수일동 모두 先生님께 祝贺를 드리고자 한다.
張선생을 가까이 접하여 본 사람이면 누구나 認定하겠지마는 張선생의 마음 속에는 항상 새로움을 追求하는 작업이 進行되고 있는 듯 느낄 것이다. 또한 보람찬 업적을 이룩하려는
氣質이 趙質化되다 싶이 몸에 배어있음을 感知할 것이다. 내가 직접 目睹한 일을 한 例로 제시하고자 한다. 몇몇 사람이 모여서 담화를 나누고 있었올 때, 어떤 한 분이 유효적절한
表現文句를 우연히 발설한 적이 있었다. 張선생은 이를 놓지지 않으려고 종이쪽지를 급히 求해서 이 表現文句를 적어놓은 것이었다. 張선생은 必是 後日에 이 表現文句를 活用하려 는 의도응 가졌음에 들림없다고 나는 믿었다. 이처럼 張선생은 削意的 과업을 推進하는 데항상 頭하는 분이시다.
張선생은 의 活動이 민첩할 뿐만 아니라 诚腦作用의 秩가 整然히 서 있는 듯 여러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여도 착오가 없으며, 海拔울 빚는 일이 결코 없으니, 두뇌가 비상하게
明拞한 분이시다.
張선생은 健康이 유달리 좋아서인지 힘겨운 일율 계속하여도 결코 지치는 일이 없는 듯 하다. 더구나 몸의 움직임이 빠르고 失港의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나 紅政의 앳 된 모습읍 지닌다. 그러므로 同年班의 다론 救授들보다 10年 정도는 젊어보인다.
- 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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