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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과 해석학』에 대한 박찬국 교수의 서평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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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남인

Issue Date
2009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인문학연구원
Citation
인문논총, Vol.61, pp. 327-375
Abstract
박찬국 교수는 인문논총 60집(2008년 12월)에 현상학과 해석학에 대해 27쪽에 달하는 긴 서평을 발표하였다. 현상학과 해석학이 2004년에 처음 출간된 후 2009년 4월에 6쇄를 간행하기까지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었으며 또 여기저기서 많이 인용되기는 했으나 정작 이 책에 대해 이 정도 분량의 서평을 쓴 것은 박 교수가 처음인 것 같다. 이러한 점에서 필자는 이 서평을 전적으로 환영하며 이 서평을 계기로 이 책에서 다루어진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보다 더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필자는 많은 시간을 들여 이 책에 대해 서평을 해주어 필자에게 이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박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 서평은 찬사 위주의 서평과는 달리 이 책을 읽으면서 평자가 느낀 것을 진솔하게 표현하면서 그 속에 들어있다고 생각되는 문제점을 철저하게 파헤치려 시도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이 서평은 비판적인 학술문화의 정착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필자는 이 서평을 높이 평가한다. 필자 역시 비판적인 학술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박 교수와 전적으로 뜻을 같이 하며 박 교수의 서평에 대해 필자의 견해를 진솔하게 밝히고자 한다.
ISSN
1598-302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2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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