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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속화 」 와 도덕성 - 현대사회에서의 종교적 정황을 중심으로 -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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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유성민 | - |
dc.date.accessioned | 2009-06-26T05:59:39Z | - |
dc.date.available | 2009-06-26T05:59:39Z | - |
dc.date.issued | 1985 | - |
dc.identifier.citation | 종교학연구, Vol.5, pp. 189-212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4987 | - |
dc.description.abstract | 1960년대 신학계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었던 주제 중의 하나는「세속화(secularization)」였다. 이 논의는 70년대에 이르자 신학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학에까지 확산되었고, 특히 종교사회학자들의 첨예화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것은 이처럼 활발했던 논의가 70년대 말 경부터는 서서히 사라져 버렸다고 하는 사실이다. 세속화에 대한 논의가 어째서 이와같이 소강상태에 이를 수 밖에 없었는가 하는 이유는 다음의 두가지 관점으로부터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의 관점은 그때까지 전개된 세속화에 대한 논의가 현상에 대한 충분하고 올바른 이해를 마련하였기 때문에 그 정당한 인식을 가능하게 했던 준거를 재삼 논의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하는 입장이고, 또 다른 하나의 관점은 오히려 세속화라고 하는 주제를 논의하게 한 문제제기 자체가 잘못 되었음이 밝혀져서 이제는 그러한 주제를 더 이상 논의할 가치조차 없는 것으로 여기거나, 아니면 논의의 방향이 전적으로 바뀌어져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종교학연구회 | - |
dc.subject | 세속화의 정의 | - |
dc.subject | 종교적 도덕성 | - |
dc.subject | 고가르텐 | - |
dc.subject | 세속주의 | - |
dc.title | 「 세속화 」 와 도덕성 - 현대사회에서의 종교적 정황을 중심으로 -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종교학연구 | - |
dc.citation.endpage | 212 | - |
dc.citation.pages | 189-212 | - |
dc.citation.startpage | 189 | - |
dc.citation.volume | 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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