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아케팅과학과 논리

Abstract

마아케팅이 科學일 수 있느냐 그 可否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論難이 이루어져 왔었으나 오늘날엔 마아케팅이 科學으로서의 成立可能性을 否定하는 見解는 아주 드물며 美國의 경우에도 1960年代에 접어들면서부터는 마아케팅科學의 成立을 위하여 本格的으로 定礎作業이 進行되고 있다. 예를 들면 1962年에 設立된 마아케팅科學硏究所(Marketing Science Institute)의 基本的인 機能은 마아케팅科學의 出現에 寄與할 수 있게끔 設計된 硏究 및 敎育活動을 수행하고 또한 마아케팅問題를 理解하고 나아가서 이를 解決하기 위하여 科學的技法(scientific techniques)을보다 많이 適用하겠금 刺戟하려는데 있다고 하고 있음에서도 이를 위한 眞摯한 努力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1965年에 刊行된 마아케팅에 있어서의 科學(Science in Marketing)"에서는 이의 編者가 序文에서 밝히기를 19名의 寄橋家를 포함하여 이룩된 盛同的努力은 마아케팅科學은 마아케팅과 관련을 갖는 社會의 모든 사람들에게 効用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信念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와 같은 協同的努力은 그와 같은 科學의 계속적인 成長發展에 寄與하고 나아가서 이를 助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여 마아케팅科學의 成立을 위한 努力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