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교역주식회사(B)

Abstract

1980年 11月 2日 東光交易의 金常務는 10月 25日의 이사회에서 염색기계를 독일에서 수입하기로 하고, 그에 대한 재원을 外貨자금의 이자율변동 위험과 환율변동.위험에 대한 염려 때문 에 自體 원货자금으로 결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환위험 문제가 완전히 끝난 줄 알았으나 원貨결제를 하더라도 換危險 문제가 여전히 대두된다는 경리과장의 얘기를 듣고 이에 대한 대처방법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는 다름이 아니고 독일기계에 대한가격결정은 11月 15日 확정되어 信用狀을 개설하나 그 결제시점은 기계가 완전히 생산되고 선적이 완료될 1981年 2月 15日 이므로 그 사이의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위험에 대해 고려해야 할 것은 첫째 獨逸產機械 購買契約을 獨逸마르크로 할 것이냐 아니면 달러로 할 것이냐의 문제, 둘째 어느 通貨로 결정되든지 계약과 결제시점까지 3개월 동안의 환위험에 대한 對備策으로서 先物換去來를 할 것인가, 外貨預置制를 活用할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방치해 둘 것인가를 곧 결정 해야 할 처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