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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勞使關係史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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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尹錫喆-
dc.date.accessioned2010-02-10T02:10:24Z-
dc.date.available2010-02-10T02:10:24Z-
dc.date.issued1988-03-
dc.identifier.citation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22 No.1, pp. 1-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53807-
dc.description.abstract다른 자원이 별로 없는 홍콩에서는 인간이 주요 資産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노동력이라는 복잡한 현상을 단순한 몇 마디의 말로 설명할 수는 없고 노동력의 충원, 배치, 훈련, 개발 과정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중 무엇보다 인간이 분열되고 훈련되지 못한 쓸모없는 개인의 집단이 아니라 유용한 노동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二次大戰직후에는 인간이 홍콩의 유일한 자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혼란된 경제, 부족한 식량•주택•생활필수품, 부족한 일자리와 같은 상황에서 매년 수십만의 인구가 流入되어 1952년에는 1945년 인구의 4배에 가까운 200만에 달하였다. 그때 들어온 사람의 대부분은 적당한 일자리를 줄 수 없는 無用한 노동력이었다. 인간은 負債였고 귀찮은 존재였다. 많은 사람들이 구호금을 받아 생계를 꾸려나갔다. 정 어려운 경우는 친구, 친척, 자선단체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기계에 의해 더 빨리 잘 처리할 수 있는 부두하역, 선적, 운반, 인력거 끌기, 부자집안의 잡역부, 수공뜨개질, 재봉, 영세 행상 등의 일에 많은 사람이 종사했고 이런 것을 위장실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공장을 지을 자본의 부족으로 하루 24시간, 일주 7일간 근무에 의해 고용이 확대되기도 했다. 그때는 노동자에게 중노동을 시킨다든가 야간작업을 시킨 고용주를 비난할 수 없었다.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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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dc.title홍콩의 勞使關係史 고찰-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윤석철-
dc.citation.journaltitle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경영사례연구)-
dc.citation.endpage6-
dc.citation.number1-
dc.citation.pages1-6-
dc.citation.startpage1-
dc.citation.volum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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