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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규의 위기극복에서 세계화까지 -대우자동차의 경영혁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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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尹錫喆

Issue Date
1997-03
Publisher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Citation
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31 No.1, pp. 1-12
Abstract
세계경제의 글로벌化(globalization)가 진전되면서 기업의 해외투자는 21세기에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적 수단이 되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도 1997년 9월 21일, 1997 세계 투자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기업들의 해외투자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UNCTAD 보고서에의 하면 한국의 大宇(Daewoo)그룹은 해외에 119억 달러를 투자해서 개도국 기업 중에서는 해외투자 제 1위를 기록했고 전세계 (해외투자 순위) 100대 기업중에서는 52위에 랭크되어 있다. 대우그룹의 해외투자는 특히 자동차 산업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대우자동차는 1990年代초반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악성 노사분규의 대명사가 되어 있었으며 매년 적자를 누적해 오던 회사였다. 이런 회사가 1992년부터 경영 혁신과 노사관계 개선을 이룩하면서 경영의 世界化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대우자동차의 경영혁신과 노사관계 개선의 성공은 1996년 후반부터 3개 차종의 同時개발성공으로 이어졌으며 이로 인하여 1997년도 상반기의 경영실적평가에서 대우자동차의 국내 매출액은 전년도 同期대비 22.7% 늘어난 2조5천1백91억원을 그리고 순이익은 45.9%가 늘어난 l백42억원을 기록하게 되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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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Business School (경영대학/대학원)Institute of Management Research (경영연구소)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경영사례연구)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31 (1997) (경영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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