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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위기 탈출을 위한 오리온의 생존과 전략 - 닥터 유(Dr. You)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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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채한얼-
dc.contributor.author박종수-
dc.contributor.author이창현-
dc.contributor.author정효정-
dc.contributor.author이수미-
dc.date.accessioned2010-03-09T06:25:02Z-
dc.date.available2010-03-09T06:25:02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citation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43, pp. 451-49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58885-
dc.description.abstract과자의 공포 -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2006년 3월 불이 꺼진 오리온제과의 회의장에는 스크린을 통해 며칠 전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되었던 시사 프로그램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과자의 공포 -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방영시간 내내 시중에 유통되는 과자의 식품첨가물과 트랜스지방산, 포화지방산의 위험성을 고발하였다. 영상이 종료되자 회의실에는 긴 침묵이 흘렀다. 회의장에 조명이 밝아지자 김중선 상무가 침묵을 꼈다.

이 방송 보도는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과자가 몸에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절대 먹어서는 안될 유해 물질처럼 보도를 하는 것은 명백한 오보입니다. 우리는 식품공전에서 허용하지 않은 불법 재료는 사용한 적이 없고 보도된 유해성 논란 역시 공식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진 것이 아닌 만큼 진정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방송 보도에서 제기한 트랜스지방문제는 다른 업체는 몰라도 우리 오리온은 2001년부터 0%에 가깝게 줄이지 않았습니까? 이처럼 모든 제과 업체가 마치 유해 물질을 사용하는 범죄집단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제과 업계가 공동으로 강력하게 맞대응해야 할 문제입니다'" 회의장이 술렁였다. 이 문제로 누구보다 고민이 많은 사람은 바로 오리온 제과의 김정효 사장이었다. 술렁임을 잠재우고 김정효 사장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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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dc.title시장 위기 탈출을 위한 오리온의 생존과 전략 - 닥터 유(Dr. You) 프로젝트--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경영사례연구)-
dc.citation.endpage498-
dc.citation.pages451-498-
dc.citation.startpage451-
dc.citation.volume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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