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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籍의 科學的 保存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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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諸洪圭

Issue Date
1976-11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奎章閣, Vol.1, pp. 25-40
Abstract
우리는 항상 文化民族임을 자랑하고 있다. 民族의 發達過程을 文字以前과 以後로 區分하여 人類의 歷史時代를 나누고 있으며, 人類歷史를 文字로 記錄하기 시작한데에서 부터 우리 人類의 歷史는 시작된다. 우리 民族은 다른 나라들 보다도 일찍부터 文字를 使用하여 歷史를 記錄하던 文化民族임에 틀림없다. 勿論 漢文化의 영향을 받아 發展한 것은 事實이나 獨創的 文化圈을 形成하여 일찍부터 책의 나라, 文字의 나라로 불리워지고 있다. 民族文化의 發達過程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모두가 史料 즉 金石類나 典籍과 先人들이 남겨 놓은 遺物 등으로 그 民族, 過去의 足跡을 탐색연구하여 過去의 歷史를 紏明하고 새로운 文化를 創造하는 것이 國家發展의 基本이며 民族文化를 꽃피울 수 있는 方向인 것이다. 이와같이 생각하면 古典籍은 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貴重한 文化遺産이며 우리 固有文化를 現代에까지 傳承시켜 준 貴重한 史料임에 틀림없다. 이 古典籍史料들은 民族受難의 歷史와 더불어 오랜 歲月을 지내온 동안 漸次 散逸, 烟滅되고 있음을 볼 때 이의 安全對策과 蒐集, 活用을 위한 國家的인 施策이 절실히 要求되고 있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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