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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한자어 '관형명사'에 대하여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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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선웅 | - |
dc.date.accessioned | 2010-05-17T04:28:13Z | - |
dc.date.available | 2010-05-17T04:28:13Z | - |
dc.date.issued | 2000-12 | - |
dc.identifier.citation | 한국문화, Vol.26, pp. 35-58 | - |
dc.identifier.issn | 1226-8356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6469 | - |
dc.description.abstract | 국어의 한자어에는 명사 앞에서 관형어적으로만 쓰이는 언어 형식이 있는데, 이 언어 형식은 그 자신은 자립적이이 않아 조사 따위가 통합되어 쓰일수 없고 다른 관형어의 수식을 받을 수도 없다. 비자립적이라고 여겨지는 한자어도 언제든지 자립적인 용법을 획득할 수 있는 사실, 문제의 언어 형식이 수식하는 말이 구 구성으로 쉽게 확대될 수 있다는 사실. 언제나 수식어가 필요한 의존 명사가 있듯이 언제나 뒤의 명사를 수식하기만 하는 명사도 자연 스럽게 상정해 볼 수 있다는 사실 등을 고려해 볼 때, 문제의 언어 형식은 특수한 부류의 명사로 봄이 가장 타당한바, 이를 '관형명사'로 부를 수 있다. 관형명사 부류는 한문의 통사 구성이 그대로 국어의 통사 구성에서 쓰이는 과정에서 생겨난 부산물이다. 관형어+명사로 이루어진 한문의 통사 구성이 그대로 국어의 통사 구성으로 쓰일 수 있는 이유는 한문에서의 관형 구성과 국어에서의 관형 구성은 어순이 같고 한문과 국어의 관형사는 모두 불변어이기때문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dc.title | 국어의 한자어 '관형명사'에 대하여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한국문화 | - |
dc.citation.endpage | 58 | - |
dc.citation.pages | 35-58 | - |
dc.citation.startpage | 35 | - |
dc.citation.volume | 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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