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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한인이민사 : La Historia de los Inmigrantes Coreanos en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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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서성철-
dc.date.accessioned2010-08-30T03:16:10Z-
dc.date.available2010-08-30T03:16:10Z-
dc.date.issued2000-12-25-
dc.identifier.citationRevista Iberoamericana, Vol.11, pp. 137-159-
dc.identifier.issn1598-7779-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9424-
dc.description.abstract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재외한인들은 얼추 570만명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민과 관련해서는 많은 관심 및 학술적 연구활동이 있어왔고 지금도 그런현상은 여전하다. 그러나 한인동포들이 사는 또 다른 거대한 지역인 중남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미미했고 또 어떤 때에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소외되어왔다. 그러나 노동력의 세계적 이동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들은 하와이 이민과 멕시코 이민만을 진정한 의미에서의 이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중요성에 비추어 볼때 중남미 이민 최초의 나라인 멕시코 이민에 관한 연구는 일천함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정이 이럴진대 멕시코 이민과 관련해서 꼭 언급해야 하는 또 다른 지역, 다시말해 쿠바로 간 한인들의 역사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 연구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마도 한국과 쿠바사이에 외교관계가 없는 것도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척시킬 수 없는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쿠바에 홀로 떨어진 한인들의 삶과 역사는 무관심속에서 철저하게 소외되었고, 우리들은 민족사의 서글픈 한장(章)을 잃게 되었다. 사실 멕시코와 쿠바의 이민은 한국과 중남미라는 거대한 대륙과의 최초의 만남이라는 어찌보면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최초의 만남은 불행하고도 슬픈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쿠바이민에 관해서 우리들이 아는 정보는 지극히 적다. 1921년 쿠바로 간 한인들은 1905년의 초기 멕시코 한인이민들의 후손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먼저 멕시코 이민에 관해서 먼저 알아보고 한정된 자료를 통해 쿠바이민을 개관해 보고자 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title쿠바 한인이민사-
dc.title.alternativeLa Historia de los Inmigrantes Coreanos en Cuba-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Suh, Sung Chul-
dc.citation.journaltitleRevista Iberoamericana-
dc.citation.endpage159-
dc.citation.pages137-159-
dc.citation.startpage137-
dc.citation.volum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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