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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이행기(1896~1903년)의 국민형성과 여성교육 - <독립신문> 과 찬양회(贊襄會)의 활동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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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정상미
Issue Date
2010
Publisher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Citation
우수리포트 공모대회 수상작, Vol.11, pp. 79-114
Description
2009년 2학기 동아시아 국제정치론 (담당교수: 장인성) 강좌의 리포트
Abstract
우리 일천만 여자들은 학문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고 유의유식으로 남자만 의뢰하여 먹고 입으려 하니 국세가 어찌 빈약치 아니하겠소? 옛말에, 백지장도 맞들어야 가볍다하였으니 우리 일천만 여자도 일천만 남자의 사업을 백지장과 같이 거들었으면 백년에 할

일을 오십 년에 할 것이요, 십년에 할 일을 다섯 해면 할 것이니 그 이익이 어떠하뇨? 나라의 독립도 거기 있고 인민의 자유도 거기 있소. (이해조, , 광학서포, 1910)

위에 수록된 이해조의 은 4명의 부인들이 모여서 당대의 현실을 비판하고 여성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내용의 신소설이다. 위 구절에서 여자들이학문을 모르는 것은 곧 국세의 빈약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남자의 사업을 거들게 되면 독립과 인민의 자유를 쟁취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된다. 이와 같은 생각은 이해조의 독창적인 생각이었을까? 아니면 당시에 이미 위와 같은 여성교육론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이전 시대까지 여성을규중 안의 존재로만 사고했던 조선에서 이러한 여성교육론은 어떻게 싹을 틔우고 또 어떤 논의과정을 거쳐 형성된 것일까? 또한 이러한 논의를 전개시킨 주체들은 누구였으며 그들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0037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 (교수학습개발센터)우수리포트 공모대회 수상작(Students' Outstanding Essays)우수리포트 공모대회 수상작(Students' Outstanding Essays)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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