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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을 보는 한국관료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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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해동-
dc.date.accessioned2010-11-24T23:18:02Z-
dc.date.available2010-11-24T23:18:02Z-
dc.date.issued1987-
dc.identifier.citation행정논총, Vol.25 No.1, pp. 105-125-
dc.identifier.issn1229-669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0457-
dc.description.abstract이 글은 한국적 행정문화상황에서 전개되는 leadership을 몇 가지 각도에서 분석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그리하여 한국의 『어른』이라는 개념과 leadership과의 관계를 조명하였고, 한국의 가족주의문화에서 연유된 것으로 생각되는 『어른』이라는 개념과 leadership이 한국의 조직행태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와 관련하여 headship 또는 직권과 leadership과의 관계, 그리고 이것이 혼동될 수 밖에 없는 한국의 조직풍토를 관찰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조직에서 leader가 보고 기대한 부하상 그리고 부하가 기대하는 상사는 어떠한 것이며, 이러한 기대 때문에 그들의 일상적 동무행태가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에 관하여 고찰하여 보았다. 그리고 결국 leader와 leadership을 둘러싼 모든 행태들이 한국적상황하에서는 조직목표의 구성이나 과업의 수행보다도 인화를 중시하는 조직풍토를 조성하였다고 결론짓는다. 이러한 인화중심의 조직문화는 융통성없고 비정의적인 한국의 관료조직에 중요한 윤활유의 역할도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결국은 비정의적 기계적 상하관계를 보다 더 정의적 또는 인간적 상하관계로 변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이 넓게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보다 더 생산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좁게 그리고 하나하나의 구체적 결정이 비합리적인 면이 많다는 것은 인정하나 결국 장기적인 입장에서는 조직의 활성화, 인간화, 그리고 생산성이라는 지측면에서는 순기능적으로 작용하는 면이 더욱 많다고 본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dc.titleLeadership 을 보는 한국관료의 시각-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행정논총(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dc.citation.endpage125-
dc.citation.number1-
dc.citation.pages105-125-
dc.citation.startpage105-
dc.citation.volum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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