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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유 소성에 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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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장수홍

Issue Date
2003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형연구소
Citation
造形 FORM, Vol.26, pp. 3-9
Abstract
소금구이는 독일의 라인지방(Rhineland)에서 13C~15C 경에 유래했다고 추정된다. 정확하게 어떤 시람, 어떤 단체에 의해서 소금 유소성기법이 발견되었는지는 모르나 이 지역이 몇 가지 소금유소성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좋은 점토와 풍부한 나무와 고온 소성 가마에 대한 지식이다.
일설에 의하면 라인지방의 한 도공이 불을 때다가 (13세기말경에 이 곳에서는 유리질화 된 석기가 만들어졌다.) 거의 소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연료인 나무가 떨어져 낙심하고 있던 차에 마침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나 청어나 양배추를 넣어둔 상지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연료를 사용하여서 그 결과 얇은 유약이 생긴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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