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수요와 청소년의 교육훈련정책

Abstract

60년대에 이르러 순서는 거꾸로 되었지만 도시화 산업화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1차산업의 수익성의 상대적인 저하로 농촌의 청소년이 급격히 대도시로 몰리고 있어 이는 비단 사회경제적인 문제에 끝인 것이 아니고 정치 행정의 중대한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서 종래 소극적 부정적인 이입 방지책을 구상해 왔으나 실효를 걷을 수 없는 비효율적인 방법이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입장을 바꿔 대도시로 이입하는 청소년을 적극적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인력화하는 것을 고려해 보고져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청소년을 인적자원 또는 인력이라는 특면에서 보고 이들에 대한 수요에 일치되는 인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형성할 것인가 하는 것을 연구하고져 하는 것이며 다라서 여기의 교육훈련이란 학교교육과 비학교교육 소위 사회교육도 포함하나 인력의 배분까지는 포함하지 않는다. 여기의 대상인 청소년은 문제의 성격으로 보아 연령으로 20세 전후 학교로 하면 고졸 정도로 한정 했으며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면접에 의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