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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색채의식 (韓國人의 色彩意識 小考)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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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종상 | - |
dc.date.accessioned | 2011-01-04T22:59:55Z | - |
dc.date.available | 2011-01-04T22:59:55Z | - |
dc.date.issued | 2001 | - |
dc.identifier.citation | 造形 FORM, Vol.24, pp. 37-5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2307 | - |
dc.description | 본 논문은 2002년 서울 시립미술관 개관기념전인 〈한 민족의 빛과 색〉전의 도록에 게재될 예정임. | - |
dc.description.abstract |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그 빛
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 교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창세기 1, 3-5) 이 글은 내가 굳이 광학론을 들추지 않더라도 빛과 색의 관계가 절묘하게 드러난 성경의 한 대목이기에 인 용한 것이다. 빛(光)이 생기니 색(色)이 보이고. 색이 보 이니 시각적으로 좋고(善) 나쁨(惡)이 구분되며 이렇게 생긴 변별성은 곧 낮(書)과 밤(夜) , 밝음(明)과 어둠 (暗) , 양지(陽)와 음지(陰) , 하양(白)과 까망(黑)을 구분 하여 상생과 대립의 변증법적 순환관계로 발전한다. 이 렇게 보면 빛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흑백(밤, 낮)의 무채 색이며 그 다음으로 적(赤) 청(靑), 황(黃)-온갖 사물-의 유채색이 만들어진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형연구소 | - |
dc.title | 한국인의 색채의식 (韓國人의 色彩意識 小考)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造形 FORM | - |
dc.citation.endpage | 50 | - |
dc.citation.pages | 37-50 | - |
dc.citation.startpage | 37 | - |
dc.citation.volume | 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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