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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건너온 글쓰기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오현주 | - |
dc.date.accessioned | 2011-02-23T06:33:15Z | - |
dc.date.available | 2011-02-23T06:33:15Z | - |
dc.date.issued | 2010-03 | - |
dc.identifier.citation | 가르침과 배움, Vol.21, pp. 56-58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3060 | - |
dc.description.abstract | 2001년 즈음, 대서양을 건넌 특별한 사랑이 단신으로 보도된 적이 있었다. 미국에
서 띄운 병이 대서양을 건너 영국에 도착했고, 병 속의 편지로 서로를 알게 된 둘은 서신을 교환하다 이후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는 영화 같은 이야기였다. 짤막하게 전 해진 뉴스였기 때문에 정확한 출처를 확인하긴 힘들었지만, 최근에도 병에 담겨 대 서양을 건넌 편지가 있었다고 하니 조작된 기억이 아닌 건 분명하다. 그들의 이야기 가 내게 특별히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 관계가편지에서 연유했기 때문이다. 글 을 통해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진심어린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 머리로 쉽게 이해되지 않았던 까닭에서였다. 얼굴을 마주하 고도 좁히기 힘든 사람 간의 거리가 글만으로도 극복된다는 말인가. 직접 해봐야겠 다.그것이글쓰기와 나의 첫 만남이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CTL) | - |
dc.title | 대륙을 건너온 글쓰기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가르침과 배움 | - |
dc.citation.endpage | 58 | - |
dc.citation.pages | 56-58 | - |
dc.citation.startpage | 56 | - |
dc.citation.volume | 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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