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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
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
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14 (2010.12)
민족주의로 디자인한 멕시코 국립 인류학박물관
- Authors
- Issue Date
- 2010-12-01
- Publisher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 Citation
- Translatin, Vol.14, pp. 115-127
- Keywords
- 멕시코 인류학 박물관 ; 민족주의 ; 박물관 건축 ; 메스티소 ; 메시카
- Abstract
- 1964년 9월 17일 멕시코는 신축박물관을 개관했다. 1910년 멕시코 혁명 이후 한껏 고양된 민족주의 열기가 구체적인 건축물 형태로 응집되어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박물관의 정식 명칭은멕시코 국립 인류학박물관(Museo Nacional de Antropología e Historia). 흔히멕시코 국립박물관이라고 부른다.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Chapultepec) 공원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지상 2층 규모의 □자형 건물이다. 연면적 4만5천㎡에 23개의 전시실, 2만 5천권의 장서를 소장한 도서관, 연구실, 극장, 강당, 책방, 식당,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1988년 한 해에도 13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 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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