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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벗 마크 시더리츠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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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홍창성 | - |
dc.date.accessioned | 2012-03-21T08:40:08Z | - |
dc.date.available | 2012-03-21T08:40:08Z | - |
dc.date.issued | 2011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39, pp. 21-25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5633 | - |
dc.description.abstract | 거의 20년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구로 지내 온 마크 씨더리
츠 교수가 나의 모교에서 정년을 맞게 되었다. 그는 내게 쓴 편지에 서, 이제는 그가 전생처럼 느끼는 미국에서의 삶도 좋았지만 (It was good), 서울대에서 가르친 몇 년의 새로운 삶은 정말 멋진 것이었다 고 (It was great!) 한 적이 있다. 떠나는 사람도 떠나보내는 사람도 섭섭한 마음을 가눌 길 없던 차에 마침 내가 경험한 마크와의 인연 을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마크를 처음 만난 곳은 2004년 12월 보스톤이었다. 당시 본인은 미국철학회 아시아철학분과위원회 소속으로 미국철학회 동부지역 모 임에 「불교철학에 있어서의 의식의 문제」라는 주제로 논문 발표 세 션을 만들었고 사회를 보았다. 이때 네 명의 철학자들을 초청했었는 데, 이 가운데 하나가 마크였다. 실은 듀크대학의 오웬 플러네이건교 수의 추천으로 마크를 초청하고자 처음 연락을 하게 되었었다. 그는 흔쾌히 응했고 또 초청에 필요한 모든 절차 등을 쉽고 빠르게 처리해 주었다. 일을 성실하고 유능하게 처리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title | 나의 벗 마크 시더리츠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25 | - |
dc.citation.pages | 21-25 | - |
dc.citation.startpage | 21 | - |
dc.citation.volume | 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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