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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원 등록금과 700만원 등록금 사이에서 - 니니(nini)에서 시시(sísí)로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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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강혜원

Issue Date
2011-06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16, pp. 4-10
Abstract
1. 수치로 보는 멕시코와 등록금

국토가 남한보다 9배나 크고, 인구는 2배 많은 1억 1천2백만 명이 살고있는 나라 멕시코. 멕시코 인구 중 상위 10퍼센트의 부자가 국가 소득의 43.1퍼센트를 차지하고, 하위 20퍼센트의 빈곤 인구가 소득의 3.1퍼센트를 가져가는 나라. 인구의 절반이 빈곤에 허덕이고 인구 5분의 1이상이 극빈층인 나라. 총 인구의 76퍼센트가 도시에 거주하고 백만 명 이상의 대도시 아홉 곳이 전체 인구 3분의 1의 터전이 되는 멕시코. 도시로 몰리는 이곳 최고의 대도시이자 수도인 멕시코시티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국·공립대와 사립대가 밀집해 있다.

2010년 IPSOS사가 조사한 멕시코 전국 대학평가 순위 상위 10위까지를 보면, 1위 멕시코국립자치대학(UNAM, 이하 UNAM'으로 표기함), 2위 몬테레이 고등공업대학(ITESM), 3위 국립산업기술대학(IPN), 4위 이베로아메리카 대학(UIA), 5위 바예데멕시코 대학(UVM), 6위 멕시코공업자치대학(ITAM), 7위 아나우악 대학, 8위 라사예 대학, 9위 멕시코시립대학(UAM), 10위 과달라하라 대학이다. 지방에 있는 과달라하라 대학을 빼고 1위부터 9위까지 모두 멕시코시티에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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