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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의 국제경쟁력 강화 노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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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현복-
dc.date.accessioned2013-01-08T05:38:07Z-
dc.date.available2013-01-08T05:38:07Z-
dc.date.issued2007-
dc.identifier.citation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3, pp. 19-23-
dc.identifier.issn2005-052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9963-
dc.description.abstract1. 정치교수는 캠퍼스에서 사라져야 한다 지난번 대선과 총선을 겪으면서 폴리페서(Polifessor)란 신조 합성어가 나왔다. 정치판을 기웃거리며 대학과 정치에 양다리를 걸치는 정치교수를 뜻하는 말로 탄생하였다. 우리 서울대학교 교수들 가운데는 극히 일부이기는 하나 관직이나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분들이 있어 뜻있는 교수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이런 현상이 어제 오늘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는 그 도를 벗어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교수면 교수고,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이지 교수직은 계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교수가 있어 학내에 문제가 된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런 정치교수-이른바 폴리페서는 우리 캠퍼스에서 추방되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대학 당국은 내부 규정을 만들어서라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제재 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대다수의 동료 교수들은 믿고 있다. 정치판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면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서 교수 신분을 유지하겠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을 더는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대학 교수에게 있어서 대학은 학문의 전당이지 정치인이나 고위관리의 양성소나 배출대가 아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dc.title교수들의 국제경쟁력 강화 노력이 절실하다-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dc.citation.endpage23-
dc.citation.pages19-23-
dc.citation.startpage19-
dc.citation.volu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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