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명예교수들의 제자 사랑

Abstract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소속 여러 명예교수님들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극진하다고 소문이 났다.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될 수 있는 한 많은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나눔의 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액수가 많건 적건 간에 정년 퇴임 후에 발생하는 소득을 전부 장학금이나 상금으로 투입하는 이러한 아름다운 제자 사랑 얘기는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훈훈하게 하는 참으로 소중한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생물교육과 소속 이웅직, 김준호, 장남기, 정해문 명예교수님 네 분의 제자 사랑 미담을 소개하기로 한다. 추후에 교내 다른 학과 명예교수님들의 장학금 기탁 소식도 접수되는대로 계속적으로 이 회보에 소개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