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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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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준호-
dc.date.accessioned2013-01-08T05:38:39Z-
dc.date.available2013-01-08T05:38:39Z-
dc.date.issued2007-
dc.identifier.citation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3, pp. 84-90-
dc.identifier.issn2005-052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9975-
dc.description.abstract지난 3월의 지구 평균 기온은 129년 만에 가장 더웠다고 한다. 이러한 통계 숫자가 아니더라도 요즈음 봄꽃이 예사롭지 않게 빨리 피고 봄이 왔다 하면 곧바로 여름의 녹음이 짙어지는 등 지구가 더워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이러한 지구의 溫暖化는 1970년대 중반 이후 시작하였 다. 외국의 어떤 기상학자는 70년대 초반에 『氷河期로 치닫는 地球』라는 책을 냈고, 또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에 벼가 冷害를 받아 농사를 망친 일이 있었으니 분명 그 무렵까지 날씨가 추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날씨는 점점 더워져서 1998년의 지구 기온은 지난 l000년 이래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고, 2005년에도 기록을 세웠다. UN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는 2007년에 20세기의 l00년간 지구 평균 기온이 0.75℃ 상승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밤낮의 일교차가 15℃ 이상 벌어지는 일기예보에 익숙한 우리들은 l00년에 그 정도 높아졌다는 기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평균 기온이 약간만 높아져도 지구의 한편에서는 폭우가 쏟아져 洪水-亂離를 치르고, 다른 편에서는 심한 가뭄이 와서 凶年-飢餓로 고생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dc.title지구 온난화 단상-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dc.citation.endpage90-
dc.citation.pages84-90-
dc.citation.startpage84-
dc.citation.volum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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