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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라이프니츠의 이해와 중국 철학에 대한 그의 해석 : <최근 중국 소식>과 <중국인의 자연신학론>을 중심으로
Leibnizs Understanding of China and his Interpretation of Chinese Philosophy : focused on Novissima Sinica and Discourse on the Natural Theology of the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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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배형
Issue Date
20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Citation
인문논총, Vol.68, pp. 51-86
Keywords
라이프니츠예정조화모나드질서예수회기독교중국 문명중국철학자연신학LeibnizPre-established harmonyMonadLiOrderJesuitsChristianityChinese civilizationChinese philosophyNatural theology
Abstract
서양 근대철학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과학과 수학에 관련된 학문적업적 및 역사연구와 국제정치적인 활동을 통해 탁월한 실천적 지식인의한 표본을 제시한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Leibniz, 1646∼1716)의
또 한 가지 특출한 면모는 중국과 중국의 사상에 대한 그의 관심 그리고 유럽과 중국을 포괄하는 보편주의적인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과중국의 사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광범한 식견이라는 면에서 볼 때,
당대 유럽의 어떤 철학자도 라이프니츠에 필적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당대 유럽의 어떤 일급의 철학자도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과 생생한 보고문들을 엮어 라이
프니츠처럼 책자로 출간한 경우는 없었다. 이 책자는 그가 편집하여 자신의 서문과 함께 발간한 최근 중국 소식 (Novissima Sinica)을 지칭한다. 게다가 이 책자가 1697년의 초판에 이어 1699년 개정된 형태로 다시 간행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이 책자에 대한 호응도 상당했을 것이라고 우리는 추정할 수 있다. 라이프니츠는 이 책자의 다소 긴 서문에서 중국의 문화 및 사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뚜렷이 밝히고 있다. 여기서 그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의 눈으로 보아도 대단히 현대적이라고 할 정도로 문화적 타자에 대한 이해와 문명 간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해와 소통 그리고 교류가 지식의 진보 및 인류 전체의 공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소망과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Nov. Sin. § 1 참조). 그는 최근중국 소식 에서 자신이 표명한 이러한 소망과 확신에 머물지 않고, 주로중국 선교에 직접 종사하거나 이와 관련을 맺고 있는 예수회 신부들 및 선교사들과의 편지 교환을 통해 계속해서 중국의 문물과 사상에 대한 그의 지식을 확대해 나간다.
ISSN
1598-302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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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Humanities (인문학연구원)Journal of humanities (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vol.67/68 (2012) (인문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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