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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키르치네르 정부 10년의 평가와 향후 전망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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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박채순 | - |
dc.date.accessioned | 2013-10-31T07:11:05Z | - |
dc.date.available | 2013-10-31T07:11:05Z | - |
dc.date.issued | 2013-09 | - |
dc.identifier.citation | Translatin, Vol.25, pp. 32-43 | - |
dc.identifier.issn | 2093-107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3958 | - |
dc.description.abstract | 지난 5월 25일,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앞 5월 광장을 가득 메운 키르치네르 집권 10주년 축하행사에서 크리스티나 키르치네르 대통령은 키르치네르 정부를 10년 더 연장하자고 제안했다. 크리스티나 측은 부부(네스토르 키르치네르와 크리스티나 키르치네르)가 집권한 10년(2003년 5월25일~2013년 5월 25일)을 성공한 10년이라고 자평한 것이다.
그러나 야당과 여당의 비주류, 반정부 매스컴 등은 결코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이 기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비판한다. 일부에서는 성공한 10년도 잃어버린 10년도 아닌 낭비한 10년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마르틴 레드라도는 키르츠네리즘은 아르헨티나 역사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권력 쌓는 기계와 같았다. 이 기간은 순전히 낭비한 10년이었다고 말한다.1)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인사 중에는 에두아르도 두알데 전 대통령도 들어 있다. 2011년 대선에서 54.11%를 얻어 페론 대통령 이후 최고의 득표율로 재선된 크리스티나는 남편에 이어 두 차례 임기동안 거둬들인 경제 성장, 의회 과반 의석 획득, 아르헨티나 국가 주권회복, 서민에 대한 포퓰리즘적 복지정책 등을 이어가며 헌법에서 금지된 3선을 통한 집권 연장을 모색하고 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 - |
dc.title | 아르헨티나 키르치네르 정부 10년의 평가와 향후 전망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Translatin | - |
dc.citation.endpage | 43 | - |
dc.citation.pages | 32-43 | - |
dc.citation.startpage | 32 | - |
dc.citation.volume | 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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