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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Zeitgeschichte als Literatur zur Typologie Historischen Erzählens in der Gegenwart
문학에 나타난 최근 독일사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Voßkamp, Wilhelm-
dc.date.accessioned2014-01-06T07:24:30Z-
dc.date.available2014-01-06T07:24:30Z-
dc.date.issued1999-
dc.identifier.citation독일학연구, Vol.8, pp. 61-89-
dc.identifier.issn1229-7135-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10371/85359-
dc.description.abstract역사서술은 계몽주의 이후에야 비로소 학문적 역사기록과 허구적 이야기, 즉 소설로 나뉜다. 역사를 서술하고 있는 모든 허구적 이야기는 허구와 역사기록의 불일치성으로 인해 그 고유성을 갖는다. 이런 분열과 모순 속에서 소설은 “역사와 시적 대결(쉴러)”을 벌여야 한다. 이런 인식하에 지난 50년간의 소설(1948-1989)에서 시대사의 변형을 고찰하고 문학이 동독과 서독에서 특수한 권위를 얻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것이 가능했는지 살펴보겠다. 동독과 서독의 문학은 문학정책와 문학시장이라는 상이한 전제에도 불구하고 제 3 제국시대와 분단된 독일의 전후시대라는 공통된 주제어와 모티브를 가진다. 독일의 최근세사를 다루고 있는 소설들을 그 형식에 따라 분류해보면 세 가지의 주요유행들이 나타난다. 첫째, 시대사의 서술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전지적 시점의 사실주의적 서술방법은 경험적 사실을 충실하고 “객관적으로” 묘사한다. 이로써 소설은 현실성이라는 환상을 만들어내고 독자에게 긍감과 정서적 참여를 유도한다. 동독의 사실주의에는 “사회주의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지면서 당파성과 민중성이라는 목표가 추가로 설정된다. 동독의 사실주의 소설들은 발전소설, 교양소설적 전통에서, 주인공이 사회주의에로 전향하는 과정을 묘사하거나 반대로 사회주의에 대한 환멸융 묘사한다. 둘째, 과거 시제로 거리를 취하는 전지적 시점의 서술방법에 대한 회의가 깊어감에 따라 인물시점의 피카레스크적 혹은 자전적 서술방식이 시대사를 문학적으로 기솔하는 수단으로 동장한다. 이것은 악한소설적 전통에서 생소화롤 목표로 하는 허구적 자서전파 동질성의 문제를 주제화하면서 진정한 자기체험을 현재화하려는 자서전으로 구분된다. 이 두 글쓰기에서는 서술되는 자아와 서술하는 자아 사이의 긴장관계가 구성적인 모델이다. 또한 자신의 삶을 서술하는 시점에서 기록하려는 대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숙고함으로써 글쓰기와 그 매체인 언어가 주체화된다. 셋째, 기록적 서술방법은 모방하고 동일시하는 소설의 모든 형식들과 가장 분명하게 거리를 둔다. 이로써 이 서술방법은 리얼리즘의 타성적 관점을 벗어나 말 그대로 ”사실주의적인” 서술을 목표로 한다. 독자와 관객의 인식능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극도로

분석적인 방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영화기법들과 불연속적 콜라쥬의 기법등은 그 예이다. 이렇게 “구조화”된 언어기록들은 독자의 머리 속에서 ”공공성이 변형되어 재생산되는” 가능성올 보여준다. 문학적 시대사 서술은 학문적 역사기록과 비교하여 어떤 특별한 영향력을 가지는가? 문학의 기능규정에 대해 두 독일은 상이한 견해를 가졌다. 서독에서는 지성적 창조력이 중요시되고 동독에서 문학은 당의 노선과 다른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로서 검열의 대상이 되었다. 문학에 대한 보다 정확한 기능규정은 문학사서술이 맡아야 할 과제이다. 이 때 숙고되어야 할 것은 뛰어난 서술방법으로서 문학이 맡은 역할과 기능은 내용이 아니라 형식에서 찾아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서술의 불연속생, 풍부한 상징성, 다의성, 상호연관성, 자기성찰의 기법들은 당대의 맥락 하에서만 해석되는 미적 암호화의 수단들이다. 미적인 차별성에서 보여지는 문학의 비판성이야말로 문학의 권위가 실릴 수 있는 장소이다. 최근세사가 문학으로 변한다면 역사는 끊임없는 의문의 사슬로 변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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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de-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연구소-
dc.titleDeutsche Zeitgeschichte als Literatur zur Typologie Historischen Erzählens in der Gegenwart-
dc.title.alternative문학에 나타난 최근 독일사-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빌헬름 포스캄프-
dc.citation.journaltitle독일학연구-
dc.citation.endpage89-
dc.citation.pages61-89-
dc.citation.startpage61-
dc.citation.volume8-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for German Studies (독일어문화권연구소)독일어문화권연구 (Zeitschrift für Deutschsprachige Kultur & Literaturen)Deutschlandforschung (독일학연구) Volume 08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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