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牙箏의 制度와 奏法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 Authors
- Issue Date
- 1986
- Publisher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 Citation
- 민족음악학, Vol.8, pp. 79-93
- Abstract
- 우리나라 操鉉樂器로는 奚琴과 牙筆의 두 樂器가 있다. 牙筆은 개나리(宰第花) 나무 활대를 便用하고, 줄을 튕기거나 뜯는 奏法(pizzicato) 을 行하므로써 廣範圍한 音表現力을 갖는 풍부한 音色의 樂器이다. 樂器를 가로 누이고 前後의 활운동을 行함으로써 願部의 自重이 下向의 同一方向으로 자연스럽게 전달되어 人體의 重力을 활운동에 適用할 수 있는 運弓法을 갖고 있다. 이 點이 활대를 들어 鉉의 測面에 대고 활을 쓰는 爰琴이나 Cello, Kontra Bass 등의 鉉樂器와는 다른,人體의 自重이 無理없이 활대를 通하여 鉉에 미 칠 수 있는 牙筆이 갖는 장점이다.
- Language
- Korean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